가파도와 마라도
가파도와 마라도 가파도는 대한민국 제주도 남서쪽 끝에 위치한 천혜의 섬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과 인상적인 지질 형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 가파도 해수욕장은 원래 섬 전체를 감싸는 것처럼 생긴 독특한 해안선이 특징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날에는 바다빛깔이 더욱 맑고 푸르게 빛납니다. 마라도는 우리나라에서 "짜장면"으로 아주 유명한 섬입니다. 예전 "무한도전"에서 노홍철과 정현돈씨가 방문하기도 했던 장소입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이니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외에도 섬 전체를 관통하는 작은 길목에서 제공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것도 가치 있는 일입니다.
가파도와 마라도 볼거리
1. 가파도 선착장 : 많은 사람들이 가파도를 찾아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가파도 선착장'입니다. 선착장에서 조망할 수 있는 바다와 해안선은 가파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시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가파도 등대 : 가파도의 또 다른 명소는 '가파도 등대'입니다. 등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예전부터 선원들에게 귀중한 지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3.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 넷플릭스의 재미난 대표드라마로 제주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마라 우리들의 블루스, 그 드라마의 촬영지에 하나인 가파도,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방문하여 사진한장 찍으신다면 의미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하니 1석 2조입니다.
4. 가파도 벽화마을 : 가파도의 명소 중 한곳입니다. 벽화마을에는 그림과 그림에 대한 설명 가파도에 대한 설명들이 벽에 그려져 있습니다. 인간극장에 소개된 장소라고 하던데 가파도에 가셨다면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마라도 : 마라도는 쉬지 않고 걸으면 30분정도면 모두 둘러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섬입니다. 특별히 유명한 명소는 없지만 작은섬이니 만큼 어디를 둘러보아도 끝없는 바다를 볼 수 있으며 가장 유명한 마라도 "짜장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짜장면 집이 매우 많으니 기다리지 않아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라도라에서 먹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맛은..... 잘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깨끗한 화장실과 편의점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파도와 마라도 가는 법
섬이니 당연하게도 배를 타고 가셔야합니다. 제주도의 운진항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배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추천은 아침일찍 이동하시어 하루에 가파도와 마라도를 모두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왕이면 갔을 때 같이 둘러보는게 가성비가 더 좋으니까요. 가파도에서 머무를 시간과 마라도에서 머물시간을 잘 계산하시어 표를 발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실때에는 미리 어플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리며 뱃시간 40분전에는 도착하시어 발권을 진행하셔야 안전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당연히 배를 이용하여야 하기에 신분증은 필수이며, 신분증이 없을 경우 대합실내 무인발급기에서 등 초본 발급하시어 이용가능합니다. 특히 낚시나 섬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은 미리통보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할인이 적용되오니 미리 확인하시어 자신에게 맞는 할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방문하셨다면 하루 시간을 내어 우리나라 남단의 가파도와 마라도를 방문하시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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